▲ 장크트루 코리아 제공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아쿠아슈즈 브랜드 ‘장크트루’가 2012년 휴가철을 겨냥해 한국과 일본에서 '트로피컬 시리즈'를 지난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크트루는 독자개발한 '라바' 소재를 사용하고 동양인의 발에 맞춘 인체공학적 디테일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방수 기능 및 논마킹,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나 휴가철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개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스커트나 쇼츠와 함께 매치하면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파파야, 베네치안, 아쿠아스펙, 라임에이드, 쇼타, 하바나, 인디고, 라즈베리 총 8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아쿠아슈즈 기능 뿐아니라 캐주얼부터 마린룩을 비롯해 아웃도어나 레저룩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으로 심플함을 강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장크트루 마케팅팀의 임동균 팀장은 "비 소식이 잦은 장마철이나 휴가철 스타일을 살려주면서도 실용성이 뛰어난 아쿠아슈즈가 각광 받는다. 장크트루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라바' 소재는 다가올 휴가철을 더욱 가볍고 쾌적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며 이어 "원하는 칼라로 조립해서 착용이 가능하고, 타셀을 원하는 대로 연출하거나, 타셀 없이도 심플한 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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