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방송된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 9회 하와이 편에서 이효리가 착용한 선글라스로 이미 유명세를 탄 ‘CUT 3.3’ 콜라보레이션은 지난해 9월 뉴욕에서 개최된 ‘컨셉 코리아’의 2012 S/S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어 올해 S/S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서 ‘Fly me away’ 컨셉으로 풍부한 컬러감과 독특한 일러스트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상업적으로 풀어냈다.
‘당신의 라이프에 임팩트 있는 컷을 남겨보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CUT3.3’은 3가지 디자인의 선글라스, 3mm의 컷팅, 숫자 3 모양의 아이래쉬(속눈썹) 모티브를 뜻하며 스티브 요니의 브랜드 로고이자 특징인 아이래쉬 모티브를 응용한 위트있고 유니크한 프레임이 가장 큰 특징이다.
ALO는 세계 최초의 아이웨어 SPA 브랜드로서 수준 높은 제품 기획·디자인, 생산 능력으로 지난해 패션 디자이너 ‘정욱준(JUUN.J)’, 그리고 올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LG 생활건강 천연 허브 화장품인 ‘빌리프(Belif)’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도 또한 다양한 디자이너와 색깔을 가진 브랜드를 ‘ALO’라는 브랜드에 입히는 것으로 안경을 통해 세상을 즐겁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알로의 브랜드 철학이고스란히 반영되었다.
한편, ‘CUT 3.3’은 ALO 전 매장에서 구입가능하며 가격은 1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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