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배우 이제훈, 한효주가 'SEND 무비 콘서트'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 이뉴스투데이(김봉연)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서울 용산 CGV 아이맥스관에서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000 출시를 기념해 삼성 스마트 카메라 'SEND 무비 콘서트'를 개최했다.
 
'SEND 무비 콘서트'는 영화와 영화 사이에 상영되는 극장용 단편영화인 인터무비 'SEND'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삼성카메라 고객 약 400명이 초청돼 주인공 한효주, 이제훈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 앞서 고객들이 삼성 스마트 카메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 사진관이 운영됐으며,  본 행사에서는 인터무비의 두 주인공 이제훈, 한효주의 진솔한 토크와 퀴즈 이벤트를 통해 한효주와 이제훈과의 사진 촬영을 진행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와함께 4인조 남성그룹 스윗소로우가 특별 출연해 공연 시간을 가졌고, 최신 극장 개봉작인 '맨인블랙3'도 감상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마트 카메라 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삼성 스마트사진관을 도심 곳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스포츠 경기장, 캠핑장 등을 찾아 일반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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