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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사단법인 한국가맹사업공정거래협회의 이진규 회장이 지난 5일 정부 중소기업 옴부즈만실에서 주최한 명예 옴부즈만 위촉식 행사에서 가맹사업 명예 옴부즈만에 위촉됐다.
이진규 회장은 상호간 업무공조를 통한 프랜차이즈 사업자 단체로서의 전문성을 중소기업 옴부즈만실에 제공하고 프랜차이즈 관련 제도개선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의 프랜차이즈 산업 공정화가 시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본 협회도 적극 동참할 것이며, 이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참여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초청 인사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유관기간 파트너 및 옴부즈만실 직원, 외부 초청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위촉식 자리를 빛냈다.
한편 명예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이진규 회장은 현재 (주)보우앤파트너스 CEO로 역임하고 있으며, 일본식 간편요리를 주력으로 하는 일식 브랜드 ‘미소야’와 다양한 퓨전 중식을 선보이고 있는 중식 브랜드 ‘차이웍’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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