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다우사회교육원이 오는 9월 22일 2012년 1회 반려동물관리사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접수는 오는 9월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시험 과목은 반려동물총론, 브리더입문, 펫매니져, 펫시터의 총 네 과목이며 출제 문항은 각각 25문항으로 총 100문항이다. 과목당 100점 만점에 과목별 과락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이 합격 기준이다.
 
시험 시간은 총 120분이며 장소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으로 세부장소는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반려동물관리사란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해 수입검역과정과 동물 학대방지 및 사후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가능한 반려동물 전문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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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사회교육원 관계자는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하더라도 취득일로부터 매 3년마다 자격을 갱신해야 한다”며 “자격 갱신 시 직무능력의 유지•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보수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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