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하 호서예전)가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서 아트페스티발(HOSEO ART FESTIVAL)’을 개최하며 상금 총 2천만원을 내걸었다.
 
이번 대회는 댄스, 뮤직, 퍼포먼스, 모델, 시나리오, 단평영화 부문으로 심사하며 각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들에게는 상금 1백만원과 부상(장학금) 2백만원을 준다.
 
오는 7월 23일부터 4일간 예선과 본선을 실시하며, 결선 및 우승자 선정 그리고 시상은 7월 27일 열린다. 서류접수는 7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대회 일정 및 요강은 호서예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호서예전은 선우용여 부학장을 필두로 부활 김태원, 개콘 김준호, 액션 무술의 대가 정두홍, 국민 배우 송재호, 요가의 달인 최경아 교수 등 방송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기 예술인들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현재 ‘나는 가수다 2’에 출연 중인 가수 박완규, 부활 메인 보컬의 정동하가 신입생으로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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