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앤제이씨가 상처치료제 ‘더마케어’ 를 지난 1일 출시했다.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코골이 예방 스프레이인 노스노 스프레이를 출시했던 케이앤제이씨(대표 윤정현)가 상처치료연고인 ‘더마케어’를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더마케어는 식물성 성분인 센텔리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무독성, 무항생제 상처치료제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하루에 1~ 2회 환부에 가볍게 발라주면 된다.

더마케어의 주성분인 센텔리아시아티카는 인도양 연안에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 일대에서 자생하는 식물이자 토착민의 귀한 민간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일반 상처는 물론 나병 및 욕창 등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세포의 활동 및 재생을 촉진시켜주는 상수리나무 추출액인 알란토인, 피부 보습효과가 뛰어난 알로에추출물 등을 성분에 함유하고 있어 빠른 상처치유 및 피부재생에 효과가 있다.

특히 더마케어는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 사용하면 좋다. 흔히 가벼운 상처를 무심코 방치하다가 상처가 덧나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과 같이 기온이 높을 때는 세균들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땀이 세균에 영양분을 공급해줌으로써 세균번식이 활발해지는 위험성이 있다.

케이앤제이씨 관계자는 “여름철이 가까워짐에 따라 상처 관리가 특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 맞춰 더마케어를 출시하게 됐다”며 “더마케어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보다 빠른 상처치유 및 피부개선 효과와 더불어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 진화형 치료제”라고 소개했다.

한편, 더마케어는 의약외품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며 용량은 15g, 판매 가격은 4900원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