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원 베이비, 유모차 디자인 공모전 개최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대표 이의환)이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의 시트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유모차 리안 스핀과 로데오 미르에 잘 어울리는 시트를 디자인해 2점 이하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신청서 및 신청파일은 JPEG파일, 가로 1000픽셀 이하로 작품은 공모전 안내페이지에 공지된 이메일로 접수 및 출품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 당선작은 7월 18일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에게는 50만원, 장려상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공모전 당선작은 향후 신제품 개발에 적용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에이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소비자들의 생각을 알고 이에 따라 원하는 유모차를 만들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창의적인 유모차 시트 디자인을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원 베이비의 리안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제 10회 부산 국제 임신출산육아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