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동아오츠카가 1만5000명이 참여하는 10Km 단축마라톤에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한다.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가 오는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2 뉴레이스(NEW RACE)’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음료 후원과 포카리스웨트 부스 운영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뉴레이스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으로 이어지는 10Km 단일코스 마라톤으로, 1만500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종목 경기다.
 
동아오츠카는 뉴레이스에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를 공식 음료로 후원해 참가자들이 음료 공급대에서 땀으로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를 끝낸 골인지점에 포카리스웨트, 소이조이 부스를 운영해 포카리스웨트와 영양 바 소이조이를 무료로 맛볼 수 있게 했다.
 
이 밖도 포카리스웨트 부스에서 발판 위에 올라가 뛰는 횟수에 따라 점수가 기록되는 스텝퍼 게임을 진행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한 참가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하정태 대리는 “포카리스웨트, 소이조이도 먹고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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