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이 도우미와 함께 출사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     © 이뉴스투데이(김봉연)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카메라 유저들에게 특별한 출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3일 이틀간 에버랜드에서 장미축제 출사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6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2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출사행사에 먼저 선정된 고객 800명은 지난 주말 형형색색의 장미꽃 1백만송이를 촬영하고 각종 이벤트를 즐겼다.
 
또한 행사가 진행된 에버랜드에서 삼성전자는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 스마트카메라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스마트 사진관 운영, 삼성 카메라 렌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주에 이어 오는 주말(9일,10일)에도 가족 고객 800명도 추가로 초청해 '장미축제 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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