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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은 자연을 담은 영양간식 ‘맘마밀 요미요미 오곡’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요미요미 오곡 스피드 영양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1분 안에 아기영양에 관한 5개의 퀴즈를 가장 스피드하게 맞춘 고객 3명과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 100명을 추첨해 퍼포먼스 미술학원 ‘요미요미’ 수강권, 유아 자전거, 유아책상, 요미요미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유업 홈페이지 혹은 맘마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6월 22일에 발표된다.
전병호 매일유업 유아식 마케팅팀장은 “유아기 성장에 꼭 필요한 14가지 비타민과 칼슘, 철분, 아연이 하루 권장량의 50%만큼 함유돼 있는 ‘맘마밀 요미요미오곡’은 그 동안 밥을 잘 먹지 않거나, 편식하는 아이들의 영양 보충을 위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맘마밀 요미요미 오곡’이 이번에 3번째 생일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 처음 출시된 ‘맘마밀 요미요미 오곡’은 1A등급 원유에 오곡과 호박, 고구마 등 자연재료로 맛을 낸 오곡 우유로 설탕이나 과당, 향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달지 않고 순한 맛을 내며,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강화돼 있어 편식하는 아이들의 영양보충에 도움이 되는 건강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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