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남농협의 브랜드 '디딜향'이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판에 돌입했다.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지난 4월 정남농협이 출시한 브랜드 ‘디딜향’의 건강잡곡 구이떡과 5가지 영양찰떡, 통팥앙금 찹쌀떡이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건강잡곡 구이떡은 찰보리, 현미, 율무 등 100% 국내산 잡곡으로 만들어 보통의 떡 보다 식이섬유 함유량이 두 배 이상 높고, 비만억제 효과를 내는 콩을 넣어 지방분해 효소인 리파아제의 활동을 억제하여 체내의 지방흡수를 줄여주는 기술을 담아 특허까지 얻었다.

또한, 프라이팬에 구워 먹을 경우 더욱 쫄깃하고 색다른 식감을 맛볼 수 있어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다.
 
디딜향 관계자는 “건강잡곡 구이떡 이외에도 5가지 영양찰떡, 통팥앙금 찹쌀떡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있다. 특징은 조금씩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이 좋아 임산부와 산모들을 위한 간식으로도 인기가 좋다. 이들 모두 영양소가 풍부해 모유수유에 좋은 떡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디딜향의 ‘건강잡곡 구이떡’을 비롯한 ‘영양찰떡’과 ‘통팥앙금 찹쌀떡’은 현재 농협 하나로마트와 경기 사이버장터, 디딜향 홈페이지에서 시판 중에 있으며, 오는 21일 16시 40분에는 홈쇼핑 업체인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40개)과 찹쌀떡(20개), 구이떡(20개)을 80개 1세트를 3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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