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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해관)가 15일 알루미늄 뚜껑 재질의 따기 편한 참치캔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따기 편한 참치캔 제품으로서캔 뚜껑에 기존의 스틸 대신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소비자가 힘을 덜 들이고 손쉽게 제품을 개봉할 수 있게 했다.
동원F&B는 지난 15일부터 동원참치의 대표 고급 제품인 동원 포도씨유 참치 및 동원 올리브유참치를 비롯해 동원 살코기참치 150g에 적용했으며, 점진적으로 전 제품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참치캔의 알루미늄 뚜껑은 기존 스틸 뚜껑보다 약 20%정도의 Pull Force(젖히는 힘)을 들이고도 뚜껑을 열 수 있어 어린이 및 노약자도 손쉽게 제품을 개봉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원F&B 식품BU장 김성용상무는 “국내 제일의 참치캔 회사로서 동원참치 발매 30주년을 맞아 참치캔 제조의 선도적 기술력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더욱 강화시킨 새로운 참치캔 용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품 가치 혁신을 통해 더 건강하고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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