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깐테 여제자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바깐테’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로 유명한 로얄알버트, 로얄덜튼, 레녹스, 노리다께, 앤슬리, 헤런드, 야드로 등을 수입, 판매하는 ㈜길무역(대표 한동민)이 창립 28주년을 맞아 현대 도자기의 우수성과 도자기 예술의 세계를 보여주는 '명품 도자기 특별 전시회'를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9층 이벤트 홀에서 개최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및 유럽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미 잘 알려진 수제 인형 도자기 전문브랜드인 ‘야드로’의 수석 플라워 아티스트인 마리아 조세(MARÍA JOSÉ BUSTOS LÓPEZ)를 초청해 행사기간 동안 작품 시연회를 열고, 세계적인 명품 ‘BACCHANTE(바깐테)’, ‘Guardian lions(수호사자)’와 ‘신데렐라의 도착’, ‘19세기마차’ 등의 대작을 전시한다.
   
특히, 전시작품 중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깐테 여제자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바깐테’(사진)는 여성의 존엄성과 신비로움, 강직한 절개를 상징한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고별 감사 할인행사를 실시해 전 품목 4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에 명품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혼수시즌을 맞아 예비 신부들을 위한 유럽 정통 만찬 테이블 세팅에 대한 제이즈리빙 김언정 대표의 강의와 미국 백악관에서 대통령 식기로 사용중인 ‘레녹스’ 브랜드, 185년 전통의 헝가리 ‘헤런드’, 1887년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기사작위를 부여 받은 영국의 ‘로얄덜튼’ 등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 브랜드를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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