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스떡볶이, 월드DJ페스티펄 후원 나서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떡볶이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는 일레트로닉 DJ 축제 '월드DJ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을 공식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월드 DJ 페스티벌’은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양평나루축제공원에서 열린다. 국내 최고의 뮤직 DJ들의 공연 관람과 함께 젊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는 이번 월디페에는 다다 라이프, 윈디시티, 하우스룰즈, 프리메이슨, 내귀에 도청장치, 이상은 등이 무대에 오른다.
 
죠스떡볶이는 페스티벌 전 각 매장에서 이벤트를 실시,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죠스떡볶이 공식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공식 SNS에 공개된 2011 월디페 참여 영상을 본 후 댓글을 다는 고객에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댓글을 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월디페 입장권 20매(1인 2매), 죠스떡볶이 무료 시식권 30매를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다. 페스티벌 입장권은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월디페의 공식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종 문화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 고객들과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월디페에는 죠스떡볶이를 비롯해 티머니, 미디어 다음, 디제이 코리아 등 다수의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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