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전선술집 지짐이가 지난 3일 영월점을 개점했다.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주)우용F&B는 지난 3일 강원도 영월군에 지짐이 영월점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영월점은 강원도에 10번째로 들어서는 지짐이 매장으로 10년 동안 꾸준히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지짐이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04년 신도림 1호점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지속하며 국내 퓨전 선술집 브랜드로 자리잡은 지짐이는 익숙하고 친근한 주점의 이미지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로 1년에 2번씩 새로운 메뉴를 업데이트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이 인기의 비결로 손꼽히고 있다.
 
지짐이 관계자는 “매장 오픈에만 급급하여 정작 가맹점주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일부 브랜드와는 차별화되는 지짐이의 노력이 브랜드 10년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짐이는 2012년 브랜드 리뉴얼과 더불어 새로운 지짐이를 시장에 선보인다. 10년 동안 쌓아온 네임 밸류를 바탕으로 대중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잡으며 제 2의 도약을 노릴 예정이다.
 
지짐이는 현재 신규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컨셉의 지짐이를 소개하면서 맞춤 창업 및 창업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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