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2009년 12월, 앨범 ‘Sad Freedom(새드 프리덤)’을 끝으로 작곡가 겸 프로듀서, ‘KPOP 스타’ 심사위원, 영화배우로 활동을 펼쳐오던 박진영이 무대로 돌아왔다.
박진영은 지난 4월 29일 새 앨범 ‘Spring-새로운 사랑에게 보내는 다섯 곡의 노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미니앨범 ‘Spring’에는 타이틀 곡인 ‘너뿐이야’를 포함해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마지막 사랑’ 등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인 ‘너뿐이야’는 화려한 삶을 사는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이 시작될 때의 두려움과 설렘이 담긴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박진영의 솔직한 심정이 담긴 가사로 주목받고 있다.
‘너뿐이야’를 포함해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입 맞춘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Someone else)’는 공개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JYP의 위력을 과시했다.
한편, ‘너뿐이야’를 모바일 뮤직비디오로 내려 받으면, JYP 상품들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동영상 콘텐츠를 배경화면으로 설정해주는 앱인 ‘쉐이크(shake)’는 박진영의 새 미니앨범 ‘Spring(스프링)’ 발매 기념으로 컴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너뿐이야’를 테마로 받은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박진영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Diamond Tear 헤드폰, 박진영 싸인 CD,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쉐이크(shake)’는 T스토어, 올레마켓,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등 오픈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