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T연금보험'은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생활가치 혁신’과 신한생명의 ‘따뜻한 금융’전략의 일환으로 출시된 제휴 상품으로, SK텔레콤 고객이 '신한T연금보험'에 가입시 이동통신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통신비 절약형 연금상품이다.
'신한T연금보험' 가입고객은 가입 익월부터 3달간 월 1만원을 지원받고, 이후 24개월간 월 납입보험료의 10%를 통신비로 지원받는다. 납입 가능한 월 연금 보험료는 5만원~100만원으로, 고객이 월 100만원의 연금보험료를 납입시 최대 243만원의 통신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연금 보험 가입고객의 월 평균 보험료는 20~30만원으로, 월 20만원 보험료 납입자는 총 51만원, 월 30만원 보험료 납입자는 총 75만원의 통신비를 지원받는다.
'신한T연금보험' 상품은 통신비 지원은 물론, 연금 자체의 혜택 강화를 위해 고액계약(월 30만원 이상)과 장기납입(4년 이상) 가입자에 대해 적립금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수익성을 높였다.
SK텔레콤과 신한생명은 현재 연금 제휴 상품에서 향후 저축·교육보험까지 제휴 상품을 확대해 고객 혜택의 범위를 늘릴 계획이다.
양사는 '신한T연금보험' 출시 기념으로 5월 한 달간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가입상담만 받아도 상담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상담고객 중 추첨을 통해 SK상품권(1등 300만원 상당, 1~4등 총 1,200만원 상당) 지급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