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의 푸드코트가 세계를 맛볼 수 있는 ‘음식테마파크(사진)’로 탈바꿈했다.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프리미엄 푸드코트 브랜드 ‘푸드엠파이어’는 올 초 강남 센트럴시티의 푸드코트 사업자로 선정, 대규모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2일  1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푸드엠파이이어 센트럴시티점은 맛과 멋, 재미와 휴식을 함께하는 ‘세계음식테마파크’로 아워홈의 다양한 외식브랜드들을 입점시키고 그 동안 푸드코트에선 만나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세계요리들을 개발해 개별코너로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정통 일식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과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헌터’, 일본식 철판요리 전문 ‘야끼스타’ 등 다양한 아워홈의 대표 외식브랜드들과 석쇠구이, 피자, 파스타, 동남아 요리, 인도 요리, 유럽형 디저트 카페 등의 전문코너를 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이와함께 고객들이 맛과 함께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푸짐한 오픈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13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세계 각국의 동전을 지참만 하면 ‘봉골레 파스타’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고 퀴즈 정답자에겐 추첨을 통해 동남아 여행상품권, 숙박권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석호 아워홈 외식마케팅팀장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세계음식테마파크, 푸드엠파이어에서 맛있게 먹고 재밌게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발맞추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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