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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가 2012 상반기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메뉴는 프리미엄 새우튀김, 고추튀김, 깻잎튀김 등으로 전국 죠스떡볶이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새우튀김은 이전에 비해 크기가 업그레이드 돼 출시된 것으로 기존 새우튀김은 사라진다. 또한 고추튀김과 깻잎튀김은 새롭게 추가되는 수제튀김 메뉴로 고객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죠스떡볶이의 수제튀김은 13가지 비밀 레시피로 만들어진 튀김가루로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확연한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일반식용유가 아닌 CJ와 연구개발한 ‘죠스 현미전용유’를 사용해 고소하고 깔끔하며, 딱딱함이 아닌 가벼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이번에 튀김종류를 다양화하면서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와 맛 그리고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더욱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죠스떡볶이는 오는 20일까지 대형게임업체 ‘NC소프트’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떡볶이와 유부주머니로 이뤄진 러빗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행운 즉석복권을 제공, 러빗 손거울, 음료수, 러브비트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쇼핑지원금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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