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주)가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을 30일간 매일 한 대씩 선물하는 ‘이제, 엄마의 냉장고도 매직 스페이스 시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지난 2일부터 매일 한 명을 선정해 당첨자의 어머니에게 세계 유일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최신 800리터 급 이상 대용량 양문형 ‘디오스’ 냉장고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1만여 명이 응모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굿바이 마이 냉장고! 당신의 냉장고를 바꿔 드립니다’ 의 후속으로 기획됐으며, 젊은 층은 결혼할 때 최신 냉장고를 구입하지만 그 부모들의 냉장고는 대부분 구형 모델이라는 사실에 착안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 참여 방법은 어머니에게 최신 ‘디오스’ 냉장고가 필요한 사연을 LG전자 ‘디오스’ 홈페이지에 직접 올리거나 본인의 블로그에 올린 후 그 주소를 ‘디오스’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김정태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은 “이번 행사는 세계 유일 ‘매직 스페이스’ 의 편리함을 직접 경험하며 모녀간의 정도 돈독히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LG ‘디오스’를 여성의 삶을 보다 더 건강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가전의 명가’다운 브랜드로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출시한 ‘디오스’ 냉장고 신제품은 ▲ 세계 최대 870리터 용량 ▲ ‘매직 스페이스’ 편의성 강화 ▲ 내부 디자인 개선, 신규 패턴 적용 등 제품의 사용 편의성 및 디자인을 향상시켰다.
 
2012년형 ‘매직 스페이스’는 기존 대비 22% 용량이 늘어나 ‘홈바’의 3배가 넘는 용량으로 355ml 콜라캔 72개를 동시에 보관 가능하다. 또 보관 용기 크기에 따라 선반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무빙 바스켓’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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