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스미스 모델 박유천을 만나고싶어요"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의 연중캠페인 ‘베피야 부탁해’ 프로그램이 본격 실행되고 있다.

‘베피야 부탁해’는 캐릭터 베피와 청년 홍보대사들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카페베네의 연간 캠페인으로 블랙스미스의 모델인 연예인 박유천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고객의 소원을 들어줘 화제가 되었다.
 
경상남도 울산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한 박유천의 연기를 보면서 그의 팬이 되었고 <베피야 부탁해>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이번 기회를 통해 본인의 소망을 전해왔던 것. 이에 ‘베피야 부탁해’ 팀은 블랙스미스의 전속 모델인 박유천의 지난 2월 25일 팬 사인회를 앞두고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지난 25일 박유천을 만나기 위해 먼저 봉사단원들이 울산에 도착, ‘베피야 부탁해’에 선정된 이모씨와 그의 가족들과 함께 KTX를 타고 서울로 이동, 서울역에 도착한 일행들은 대기하던 베피야 부탁해 버스편으로 이동하여 블랙스미스 분당 서현역점에 도착했다. 
 
박유천을 만나 사인을 받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한 뒤 블랙스미스가 제공한 식사를 한 이모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했는데 가족 모두 평생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 며 “블랙스미스와 카페베네가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다가온다” 는 소감을 전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점차 고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늘려갈 예정이다. 맛과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방안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블랙스미스로 나아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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