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객 사은행사는 오는 3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 동안, 전국 54개의 하나로클럽과 2000여개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제철 농축산물과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생산농가를 돕기 위한 양파 소비촉진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농산물 판매 역량을 강화하는 판매중심 농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NH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가격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참치, 고추장, 화장지, 세제 등의 상품을 NH카드로 결제 시 500원~4000원을 현장에서 할인하며, 54개 하나로클럽에서는 추가로 딸기, 천혜향, 양파, 계란 등의 상품에 대해서도 NH카드로 결제 시 400원~1500원을 현장에서 할인해 준다.
이와함께 하나로회원을 대상으로 전산추첨해 총 3000명에게 농촌사랑 상품권(50,000원)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농협중앙회 마트사업분사는 소비지유통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여 산지 유통 활성화, 도매사업 활성화를 통한 경제사업 자립기반을 구축해 농업인과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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