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 바나피트 워터 3종 출시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 지난 1월 출시된 바나피트 컨트롤    ©이종은

지식경제부 지원사업인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바나피트’는 유네스코 지정의 세계적인 청정지역으로 뽑힌 제주도의 천연자원을 활용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능성 음료로의 개발을 목적으로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이다.
 
바나피트 워터는 제품명에 바나듐 농도와 관련된 제주과채복합추출물함유량을 표시한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한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 
 
(주)휴럼의 마케팅 염선호 이사는 “‘바나듐(Vanadium)’은 우리 몸에 ‘이롭고(Benefit)’ 건강한 생활에 ‘적격(Fit)이다’ 라는 의미로 각각의 단어를 합성하여 ‘바나피트(Vanafit)’라는 브랜드명을 탄생시켰다”고 전하며, “올 1월 바나듐 함유량이 가장 높은 바나피트 컨트롤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3월 초에는 간편하게 물처럼 마시는 바나피트 워터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손쉽게 건강에 유익한 바나듐 성분의 음료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뇨병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나듐 함량을 높이고 기타 다른 성분의 가미는 최소화하여 당뇨 개선 및 동맥경화예방에 도움을 주며 일상생활에서 과식이나 단백질과 지방 편식, 불규칙한 식생활로 당질대사가 우려되는 사람들이나 직장인, 학생 등 업무 강도가 높은 사람들이 꾸준히 섭취하면 활력 충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삼 추출물과 꿀 등 다양한 소재를 함유했다.
 
한편, ㈜휴럼에서는 새로운 타입의 기능성 음료인 바나피트 컨트롤 제품의 소비자 교육과 체험을 위해 지난 1월 바나피트 컨트롤 출시 후 바나피트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 및 다양한 SNS 채널에서의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소비자들의 체험후기는 바나피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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