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세계적 명성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사진)’의 방한에 맞춰 그가 직접 선보이는 특별한 미각세계와 그에 어울리는 와인을 선보이는 ‘론 밸리 와인 메이커스 디너(Rhone Valley Winemaker’s Dinner)’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 신관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PIERRE GAGNAIRE à Seoul)에서 오는 3월 2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론(Rhone) 지방을 대표하는 ‘도멘 꾸르비스 사바로테( Domaine Courbis, Cornas, Saarotte 2001), ‘도멘 자메, 꼬뜨 로티(Domain Jamet, Cote Rotie, 2005)’를 비롯해 ‘도멘 꼼비에, 크로제 에르미타쥬 (Domaine Combier, Crozes Hermitage 2005)’, ‘도멘 이브 뀌에롱, 꽁드리유, 에게 (Domaine Yves Cuilleron,Condrieu, Ayguets 2009)’ 등의 매칭 와인이 피에르 가니에르 특유의 섬세하고 창조적인 코스요리와 함께 어우러져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론 지방 고급 와인의 붐을 일으키며 최고의 와인메이커로 손꼽히는 도멘 꾸르비스(Domaine Courbis)와 도멘 꼼비에(Domaine Combier)의 메이커들이 직접 갈라 디너에 참석해 그들과 함께 와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3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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