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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슈퍼스타 K’, ‘위대한 탄생’, ‘K팝 스타’ 등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기를 이어 세계로 나아갈 꿈의 무대를 펼칠 수 있는 ‘12 라이징 스타(Rising Stars)’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호텔제주 개관 12주년을 맞이해 또 한 명의 떠오르는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음악, 댄스, 뮤지컬,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공연 작품을 보여줄 12명의 미래 스타들에게 항공료, 객실 투숙 및 식사가 포함된 롯데호텔제주에서의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또 공연 종료 후 가장 큰 호응을 얻은 1인(팀)을 선정해 500만원 상당의 ‘Dream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11일까지 참가 신청서(롯데호텔제주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와 함께 이메일(cwebmaster@hotellotte.co.kr) 또는 롯데호텔 페이스북에서 응모 가능하며, 12명의 라이징 스타 결과 발표는 3월 20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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