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페리카나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소비자와의 소통강화에 나섰다.

페리카나(대표 양희권)는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 단장 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페리카나 홈페이지는 ‘액티브 웰빙(Active well-being)’ 컨셉트로 기존 홈페이지와 달리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고, 세련되고 심플한 레이아웃을 적용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향상시켰다.

또한 웰빙 대표 컬러인 그린을 메인 테마 색으로 선정해 지난해 무료로 교체해준 가맹점 간판 색과의 분위기도 유지시켰다.

특히 이번에 리뉴얼 된 홈페이지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SNS 강화, 메뉴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소셜미디어 기능은 모든 페이지에 트위터, 블로그 등과의 연동기능을 추가해 소비자들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했다.

메뉴 정보는 단순 나열식이 아닌 특정 소스 이미지를 선택하면 해당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메인 화면은 플래쉬로 메뉴와 재료가 수시로 바뀌는 효과를 적용해 경쟁사와 차별화를 강조했다.
 
곽형철 페리카나 홍보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기획했다”며 “앞으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해 가장 사랑 받는 치킨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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