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경규가 라면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 팔도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팔도가 오는 19일까지 꼬꼬면 후속제품으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빨간국물 라면’의 시식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경규 라면 2탄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제품은 빨간 국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소고기와 야채의 혼합 육수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마늘'을 면과 스프, 건더기 등 라면 전반에 원료로 사용해 뒷맛이 깔끔하고 여운이 깊은 매운 맛이 특징이다
 
오는 19일까지 꼬꼬면 메일을 통해 신청 받으며, 총 30명의 시식체험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꼬꼬면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체험단은 신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시식평을 개인블로그에 올려주면 된다. 체험단 전원에게는 신제품 시식기회 및 팔도제품을 제공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특별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팔도는 지난해 꼬꼬면 출시 이전에도 시식체험단을 모집, 시식단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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