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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카페 드롭탑(DROPTOP)은 지난 17일 드롭탑 명동점에서 10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한 바리스타 전지현의 Sweet Coffee, "커피 한 잔 할까요?"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TV-CF 런칭을 기념해 '최상의 커피를 즐기는 최고의 공간'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리스타로 변신한 배우 전지현이 드롭탑을 찾은 고객들에게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위해 전지현은 전문 바리스타에게 몇 차례에 걸쳐 따로 교육을 받았고 이날 레크레이션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고객에게 드롭탑에서 특별하게 선별된 원두를 이용한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발된 2명의 고객과는 기념촬영과 함께 선물도 증정했다.
이 밖에도 드롭탑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아카펠라 그룹의 공연과 재즈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에 참가해 전지현 핸드드립 커피의 주인공이 된 한 고객은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한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는데, 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까지 마시게 되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드롭탑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교류하고자 준비된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새로운 카페문화를 소개하고, 드롭탑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행사를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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