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휘 모델 김태희와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셀샤인 매직앰플’'    © LG생활건강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봄철을 겨냥한 화장품 업체들의 '미백대전'이 시작된 가운데 LG생활건강의 오휘도 미백효과가 뛰어난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기존 미백제품보다 3배 더 농축돼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 주는 강력한 미백화장품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셀샤인 매직앰플(사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셀샤인 매직앰플’은 식약청에서 미백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하는 일반적인 고시농도의 3배를 함유하면서 LG만의 독자적인 미백성분을 추가로 함유해 약 2주간의 사용으로 밝고 환해진 피부를 경험하는 등 빠르고 탁월한 화이트닝 효과를 자랑한다.
 
이에 앞서 오휘 피부과학연구소는 오랜 연구기간을 통해 미백패치처럼 고함량의 다양한 효능성분을 안정화하고 효과적으로 침투시키는 신기술인 ‘PMS(Patch-mimic System)’를 개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보통 1종류의 미백 성분만을 넣어 미백제품을 만드는데 반해, 신기술을 이용한 ‘오휘 셀샤인 매직앰플’은 미백 성분을 고농도로 농축해 한 병에 2가지 미백성분을 일반 화이트닝 제품 대비 3배까지 담을 수 있게 됐다. 오휘 셀샤인 매직앰플에는 항산화, 미백 등의 효능이 있는 약초로 잘 알려진 단삼 뿌리 추출물도 들어있다.
 
이 제품은 3배 많은 미백 성분으로 앰플 고유의 농축된 느낌이 특징이며, 2주동안 아침/저녁에 사용하면 된다.

부드럽게 발리며 보습감이 오랜시간 지속되는 등 특별히 신경이 쓰이는 잡티 부분에 집중적으로 꾸준히 발라 주면 밝고 윤기 있는 피부를 경험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오는 2월 말부터 오휘 모델 김태희의 TV CF를 방영할 계획이다. 이번 CF에서 김태희는 오휘 매직앰플로 광채나는 피부를 갖게 된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라인은 오휘의 대표적인 미백 화장품으로, 피부의 근본적인 건강함을 회복하지 않은 채 멜라닌만 제거하는 것으로는 피부 칙칙함을 개선할 수 없다는 것에 착안, 피부를 누렇고 칙칙하게 만드는 변성 단백질을 관리함으로써 강력한 미백효과를 주는 새로운 개념의 화이트닝 라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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