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110년 전통의 독일 명품 여행가방 리모와(RIMOWA)에서 대표적인 클래식 라인 'Topas'의 새로운 시리즈 'Topas Black'을 한정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리모와 'Topas Black'은 7개 모델(사이즈별)로 출시됐으며, Topas Silver와 Topas Titan에 이은 새로운 럭셔리 라인으로 블랙톤의 고품스런 분위기를 강조했다.
 
리모와의 Topas 라인은 1950년 세계 최초로 항공기용 알루미늄을 사용한 여행가방으로 재질의 특성상 가볍고 튼튼하며, 온도와 습도에도 내용물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65mm 빅 사이즈 초경량 바퀴를 장착한 멀티 휠 시스템(Multiwheel®-System)은 가방이 아무리 무거워도, 노면 조건에 상관없이 부드럽고 안전하게 이동시켜주며, 텔레스코픽 손잡이는 최적의 방향 조정을 가능케 한다.
 
트렁크에 탑재된 가방 탈부착 홀더는 핸드백, 뷰티케이스, 서류가방 등을 간단하게 부착시킬 수 있어 운반이 용이한다. 또 TSA 기준에 맞는 다이얼식 자물쇠는 순조로운 출입국 절차를 가능하게 하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내부 디바이더 시스템으로 모든 내용물을 벨트와 벨크로로 고정해 내용물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잡아 준다.
 
리모와 관계자는 "리모와 Topas 라인은 고유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주는 세련된 외관으로 세계 어느 곳을 여행하더라도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며 "탄생한 지 60년이 지난 지금도 지속적인 개선으로 하드케이스의 상징으로 리모와 브랜드의 역사를 말하는 산 증인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Topas Black'은 2월부터 청담본점에서만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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