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성능과 함께 캔커피보다 가벼운 경량화를 실현한 'HDR-CX190' 모델     © 소니코리아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강력한 성능과 최첨단 기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2012년 핸디캠'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강력한 풀HD 영상 촬영은 물론 최대 2040만 화소의 스틸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고 100인치 프로젝터 탑재로 최강의 성능을 갖춘 소니의 혁신적인 프로젝터 캠코더 라인업의 신모델 ‘HDR-PJ580’, ‘HDR-PJ 260’ 2종을 비롯해, 풀HD 동영상과 정지영상을 동시에 촬영하는 듀얼 레코딩 기능이 돋보이는 핸디캠  ‘HDR-CX250’, 캔커피 보다 가벼운 168g의 무게에 25배 줌과 편리한 USB 충전 기능까지 갖춘 고성능 풀HD 캐주얼 캠코더 ‘HDR-CX190’ 및 ‘HDR-CX200’를 등 총 5종이다.
 
이번 신제품들은 영상 촬영 분야에서 소니가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촬영 전반의 성능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최대 100인치까지 상영 가능한 프로젝터 탑재 등 온 가족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재생 기능 또한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2012년형 핸디캠 신제품은 영상 촬영의 명가 소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강의 퍼포먼스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기존 캠코더에 친숙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면서도 친근한 가족형 엔터테인먼트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핸디캠 신제품 5종의 제품 사양 및 구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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