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강의석 기자]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유연한 근무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가 스마트 워크 전문가를 초청, 특강을 가졌다.

경기도는 1일 오전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성렬 행정부지사와 도청 직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홍진 KT부사장을 강사로 초빙, 특강을 실시했다.

김 부사장은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Transformation & Smart Working’을 주제로 스마트 워킹의 필요성과 이익 등에 대해 1시간여 동안 설명했다.

경기도 안수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특강은 저출산·고령화·저탄소 녹색성장 등 사회현안 극복을 위한 스마트 워크(Smart Work)도입 필요성에 대해 직원의 이해와 업무 지식을 넓히기 위해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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