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팔도는 1일부터 ‘꼬꼬면 왕컵’에 이어 ‘꼬꼬면’ 소컵(용량 65g)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2일 출시된 ‘꼬꼬면’은 이경규 라면으로 불리며, 빨갛고 얼큰한 국물이 주도하던 라면시장에 담백하고 칼칼한 국물로 새로운 라면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팔도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괂심과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꼬꼬면 왕컵’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꼬꼬면’ 소컵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용탁 팔도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꼬꼬면 소컵’을 출시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꼬꼬면’ 용기면 판매목표를 월 600만개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꼬꼬면’ 후속제품 개발로 패밀리브랜드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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