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베르샤 내부의 모습   © 코리아테크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수입전문 유통기업 '코리아테크'가 청담동에 멤버십 쿠킹라운지 ‘라베르샤(la VERRSHA)’ 를 오픈 했다고 31일 밝혔다.

라베르샤는 건강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 스튜디오', 코리아테크의 주요 제품인 프랑스 냄비 크리스텔·스위스 핸드블랜더 바믹스·이스라엘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 등을 만날 수 있는 '럭셔리 컬렉션 샵', 회원들이 세계 명차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로 구성된다.
 
특히 쿠킹 스튜디오에서는 건강을 테마로 한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며, 건강 요리 연구가로 활동 중인 라베르샤 조명희 헤드 셰프가 개발한 200여가지의 건강 요리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 라베르샤 쿠킹클래스는 주중 오전 11시, 오후 3시 및 5시에 열리며, 한 클래스 당 8~10명이 수강 가능하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고객들에게 편안히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과 더불어 명품 조리기구를 활용한 건강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라베르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킹클래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강좌를 개최해, 품격 높은 멤버십 라운지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라베르샤는 회원 전용으로 운영되며, 회원에게는 프리미엄 라운지 입장을 비롯해 쿠킹클래스 무료 수강, 명사들의 초청 강연 초대, 기념일과 특별한 모임을 위한 장소 무료 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라베르샤의 멤버십은 제품을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취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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