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시네노트 영화축제에 참여한 고객들이 갤럭시 노트를 선보이는 모습.     ©삼성전자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로 만든 '시네노트'를 일반 고객 대상으로 시사회를 마련하는 '시네노트 영화축제'를 오는 2월 9일까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네노트'는 웹툰과 영화 촬영, 음악 작곡 등 모든 제작 과정이 갤럭시 노트로 이루어졌고, 하나의 웹툰으로 시작해 로맨스, 코메디, 액션 등 서로 다른 결말을 맺는 세 편의 영화로 구성됐다.
 
특히 이재용 감독(여배우들), 강형철 감독(써니), 장훈 감독(고지전) 등 세 명의 영화감독과 영화배우 하정우, 가수 이승철, 웹툰 '노블레스'의 콤비 손제호, 이광수 작가 등 각계 최고의 스타들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시네노트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만 19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시네노트 영화축제 참여에 응모할 수 있고, 회당 58명에게 1인 2매씩의 무료 초대권이 제공된다.
 
시네노트 영화 축제에 참가한 관객들은 "갤럭시 노트로 그리고, 촬영하고, 작곡해 만든 시네노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갤럭시 노트의 기능을 잘 보여준 참신한 컨텐츠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되어도 여전히 뛰어난 화질과 풍부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시네노트를 통해 갤럭시 노트의 우수성을 선보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작된 시네노트는 3월 칸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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