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시대가 흐를수록 핵심기술이 기업에 끼치는 영향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기업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기술은 그 기업의 경쟁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최근 경쟁사 혹은 해외로의 기술유출이 잦아져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와 함께 수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관공서 등에서 고객들의 개인정보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처럼 유출되는 회사 기밀이나 개인정보는 문서관리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작은 실천만으로도 큰 문제를 막을 수 있는 방법으로 문서세단기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
 
문서세단기는 각종 보안사고나 개인정보 유출을 막아줄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로 각 사무실들에서 필수로 마련해야 하는 사무용품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우수한 세단능력을 갖춘 현대오피스 중대형 문서세단기 paper friend 4종 시리즈(NEW PK-250K / NEW PK-270K / NEW PK-310K / NEW PK-310W)가 여러 관공서 및 기업들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문서세단기는 기본적으로 문서를 세단하는 능력이 우수하고 사용에 있어 안전함을 보장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문서세단기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칼이 쉽게 무뎌지고 많은 양을 투입 시 멈추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현대오피스는 기존의 문서세단기가 가지는 단점들을 보완한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였다.
 
현대오피스의 문서세단기는 국산제품으로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기능,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넓은 파지함과 특수 가공한 강력 칼날을 이용한 뛰어난 세단능력, 2X18mm의 높은 보안력, 문서투입 자동감지, 폐지쌓임 자동감지, A3도 사용 가능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55데시벨의 낮은 저소음 모터를 사용해 다른 업무에 방해될 수 있는 요소들을 대폭 줄였다.
 
현대오피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문서세단기들은 각 모델들에 따라 1회 당 20~23매, 대용량은 35~38매의 대량세단이 가능하다. 아울러 종이뿐만 아니라 D파쇄까지 가능해 보다 우수한 보안을 자랑하고 있어 기업 및 관공서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오피스는 문서세단기 외에도 출퇴근기록기, 제본기, 천공기, 코팅기 등 각종 사무기기들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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