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대상 건강사업부 대상웰라이프는 장을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더뷰티 C-프로젝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새로 선보인 '더뷰티 C-프로젝트'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자일로올리고당을 대량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이 대장까지 도달해, 대장에 있는 유익한 균에 영양소를 공급하고, 나쁜 균의 성장을 어렵게 해준다. 또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줘 장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실제로 자일로올리고당은 인체 및 동물시험을 통해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기능성이 인정됐다. 특히 인체적용시험에서 비피더스균과 같은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부패 발효균(유해균)의 감소가 확인됐다.
이뿐만 아니라 피부 구성성분의 하나인 콜라겐 1000mg을 비롯해 아세로라추출물분말, 히알루론산분말, 녹차추출물 등도 함께 함유하고 있다.
도인택 대상웰라이프 마케팅 팀장은“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신체 내 기관까지 함께 관리해주는 기능성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제품은 젤리형태로 하루 1포씩 씹어서 섭취하면 되고 공복감이 느껴질 때 섭취해도 좋다.
한편 대상웰라이프는 지난해 6월 피부상태에 맞추어 선택하는 ‘더뷰티’ 시리즈 제품 중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해 주는 히알루론산 제품인 ‘더뷰티 H-프로젝트’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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