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러팝 핑크 런칭 인터무비 '사랑을보다2'에 까메오로 출연한 고영욱(오른쪽)이 두 주연배우 한효주(가운데), 이제훈과 함께 즐거운 토크 타임을 갖고 있다.     © 삼성전자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9일 영등포 CGV에서 삼성카메라 미러팝 핑크 런칭 행사 '미러팝 컬처 콘서트(MIRROR POP Culture Concert)'를 개최했다.
 
삼성카메라 미러팝 핑크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핑크 런칭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2'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음악·영화·이야기가 함께 하는 자리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앞서 고객들은 삼성카메라 미러팝 핑크를 체험하고 이어 본 행사에서는 지난 9월 미러팝 MV800 런칭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에서 첫 호흡을 맞춘 삼성카메라 광고 모델 한효주와 이제훈이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사랑을 보다2'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가 진행됐고, 고영욱·씨스타 효린 등이 출연, 콘서트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9월에 출시한 미러팝 MV800의 반응이 좋아 이번 핑크 컬러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이번 행사는 미러팝 핑크와 핑크 런칭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2'를 처음으로 고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참석한 고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러팝 핑크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0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러브캣 파우치와 정품 배터리를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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