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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삼성전자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설 선물 준비부터 귀성길까지 설 연휴를 편안하고 스마트하게 보낼 수 있는 스마트TV, 스마트폰 콘텐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설연휴 동안 자사의 스마트TV,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설 선물 준비, 윷놀이, 노래방, 블랙박스 등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우선 삼성 스마트TV에 입점해 있는 '신세계', '현대Hmall'에서는 설 선물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에서 신세계가 제공하는 모든 온라인 제품을 쇼핑할 수 있으며, 전단 및 각종 쿠폰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삼성카드 간편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소액결재 금액인 30만원까지 공인인증서 없이 TV에서 직접 결재할 수 있으며 신세계포인트, OK캐쉬백, 적립금 등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Hmall' 역시 백화점과 홈쇼핑관으로 나뉘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로 생방송 중인 홈쇼핑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과거에 방송된 제품과 앞으로 방송될 제품까지 구매할 수 있어 설 선물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도 있다.
이와함께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길에도 삼성 스마트기기가 함께 한다.
삼성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아이나비 3D'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TCon+)를 제공받아 막힌 길을 피해 목적지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삼성 스마트폰의 고화질 카메라로 주행 영상을 녹화하며 사고 감지, 사고 위치 전송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플로이드 블랙박스(Ployd Black Box)를 이용하면, 별도로 차량용 블랙박스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아울러 사고를 당했을 때에는 '긴급교통사고대처'앱을 통해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활용해 인근 병원 및 차량 정비소를 찾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2만여 곡의 음원이 있는 삼성 스마트TV에서 즐기는 '금영노래방'과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8개의 실시간 방송과 다시 듣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웅진재단의 '다문화음악' 앱, 뱃살과 몸매관리를 돕는 삼성 스마트 TV의 '체크바디'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설 연휴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삼성앱스'와 스마트TV 앱스토어 '삼성앱스TV'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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