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건강과 집중력을 더욱더 강화시켜주는 기능성 의자

[이뉴스투데이 = 옥주란 객원기자]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들의 눈길을 끄는 의자가 등장했다. 바로 ‘바로체어 프리미엄’이다. 효원생활과학의 바로체어는 기존 의자와 다른 두 가지 특징이 있다. 한 가지는 일반의자와 달리 체중을 허리에만 싣지 않고 정강이 쪽으로 분산시킨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무릎을 접어 정강이를 받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일반의자가 고관절을 구부리는 것은 물론 골반뼈를 30도 가량 구부려야 꼿꼿이 앉을 수 있는 데 반해 바로체의자는 고관절만 60도 구부린 상태에서 저절로 허리를 쭉 펴고 앉도록 해주는 기능이 있다.
 
이러한 새로운 특징 때문에 바로체어는 의자에 앉으면 편안하면서도 허리를 곧게 펼 수 있는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자세는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허리건강에도 좋다. 다른 사람이 바로체어에 앉은 모습을 보고 불편해 보일 수는 있지만 의자에 앉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자세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다.
 
바로체어 프리미엄은 등받이, 의자 높낮이 조절 버튼, 무릅받이 쿠션, 락버튼 등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 먼저 등받이는 기존 제품과 달리 편안하게 몸에 닿을 수 있도록 C자형으로 만들었으며 유압식 의자 높낮이 조절 버튼으로 손쉽게 의자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무릅받이 쿠션을 7cm정도로 높여 쿠션감을 높였으며 의자 바퀴에 락버튼을 달아 의자를 손쉽게 고정할 수 있도록 했다.
 
효원생활과학 전형준 이사는 “바로체어는 기존에 사용되던 의자와는 다른 획기적인 의자로 이미 해외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을 직접 구매해 사용해 본 고객들이 만족스럽다는 후기를 남기는 것을 보고 제품의 기능이 우수하다는 점을 확신하게 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바로체어 프리미엄을 출시하게 됐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제품 출시 소감을 밝혔다.
 
또 전 이사는 “저도 이 의자를 론칭하기 전에 아들과 직접 사용해 봤다는데 정말 편안했다. 옆에서 보는 사람은 불편하지 않냐고 묻는데 직접 앉아보면 얼마나 편안한지 알 수 있다. 또 바로체어를 사용하는 아이의 경우 산만했던 아이가 집중력이 놀랍게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현재 바로체어는 효원쇼핑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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