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옥주란 객원기자] 속칭 ‘도자기 피부’를 가진 김 양(27세)은 “따로 피부 관리를 하지 않았는데 다들 자신의 피부를 부러워한다”며, “자신의 깨끗한 피부는 평소 생활 습관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습관적으로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셨으며, 과일과 야채 등 다양한 식품군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귀가 후에는 꼼꼼히 세안을 하는 등 평소에 자연스럽게 피부가 관리되는 습관이 몸에 베 있었다.
 
▲  사진제공: 미앤아이클리닉 방배점

평소 올바른 습관으로 인해 좋은 피부를 가진 이들이 있는 반면에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서 피부가 좋지 않은 이들도 있다. 평소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거나 충분한 수분섭취와 자외선 차단을 하지 않는 등 평소 생활 잘못된 습관은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옛말에 '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평소 이러한 생활 습관들이 평생의 피부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껏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좋지 않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낙심할 필요는 없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기 때문이다.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기미나 잡티, 여드름, 탄력과 주름 개선까지 피부 개선이 가능한 다양한 레이저 시술들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피부 개선 레이저 중 IPL이나 메디오스타 등은 주근깨와 잡티제거, 기미, 여드름, 주름 개선 등 다양한 피부 개선 효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방배 미앤아이클리닉 김선민 원장은 “다양한 레이저 치료로 기미와 잡티 등 피부트러블 개선이 가능하지만 일상 생활에서의 올바른 생활 습관이 병행되어야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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