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토외식산업이 100년 기업선포식을 팔라우에서 개최했다.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인토외식산업(대표 이효복)이 지상 낙원 휴양지인 팔라우에서 ‘10년을 넘어 100년으로’라는 주제로 ‘100년 기업선포식’을 개최했다.
 
㈜인토외식산업은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로 잘 알려진 곳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발전을 이뤄왔다. 특히 2001년 법인 설립 이후 외식업계 전반에 걸쳐 국내외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는데, 설립 10 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창사 이래 가장 많은 가맹점 개설을 달성하는 등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인토외식산업은 새로운 외식브랜드 ‘맥주바켓’과 ‘까르보네’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루고 매출목표도 달성하는 업적을 이루어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인토외식산업의 50 여명의 전 직원들은 2011년 이룬 많은 업적들을 기념하는 의미로 100년 기업선포식을 위해 팔라우로 떠났다.
 
마지막 지상 낙원으로 불리는 팔라우에서 열린 인토외식산업 ‘100년 기업 선포식’에서는 2011년 실적발표와 내년 사업계획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아름다운 자연풍경 속에서 그 동안 함께 노력해온 임직원들이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도 가지며 중견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발돋움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인토외식산업은 ‘와바’를 통해 세계맥주전문점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국내에 등장시키며 우리나라의 맥주 소비문화 변화에 큰 역할을 하였는데, 올해는 싱가포르 점 개설까지 이어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와바는 국내외 총 280여 개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또한 인토외식산업은 올해 새로운 세계맥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20대를 위한 저가 셀프형 세계맥주할인점 ‘맥주바켓’을 런칭하고 창업시장에 또 한번의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인토외식산업 이효복 대표는 “지난 10년 우리 기업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니 임직원들은 물론 많은 가맹점주님들과 고객분들이 함께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하며 큰 고마움을 느낀다”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만큼 앞으로 100년을 이어갈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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