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콜 영상전화 어플리케이션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2집 정규앨범으로 국내음원차트를 석권한 아이유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아이튠즈 12월 4일자 일본 과 호주 차트 1위,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 차트 3위에 랭크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일본 EMI뮤직제팬과 계약을 성사 내년 1월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아이유의 해외시장 진출로 한창 해외에서 인기상승중인 k-pop과 더불어 동반상승 효과를 노려볼수 있을것 이라고 보고있다.

그러나 팬들과 직접적인 교류가 이뤄지는 국내시장과는 달리 해외시장은 공연등의 단발적인 접촉으로 팬들을 접해야 하는 난점이 있다. 해외에서의 인기가 높아져도 현지활동이 뜸해진다면 활동영역을 확장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따를수 밖에 없는것이다.

하지만 SK플래닛 에서 출시된 'starcall' 어플리케이션 이라면 해외시장 공략의 어려움도 다소 상쇄될것으로 보인다. 'starcall' 어플리케이션은 기존 보고 듣는 컨텐츠를 탈피한 양방향 컨텐츠 서비스의 일종으로 팬들에 대한 스타들의 메세지를 팬들이 직접보고 이에대한 메세지를 직접촬영 하여 송신 하는 직접참여 방식이다.

또한 앱스토어 http://goo.gl/MkExG, 안드로이드 마켓 http://goo.gl/NtV8S, 티스토어 http://goo.gl/bHofu 에서 모두 다운로드 받을수 있어 스마트폰 플랫폼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해 졌다. 간단한 어플리케이션 설치 만으로도 스타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 들을수 있으며 촬영버튼만 누르면 촬영이 되어 손쉽게 팬심을 전달할수 있는것도 큰 강점이라 하겠다.

이같은 양방향 컨텐츠 어플리케이션의 등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해 k-pop등 의 국내 컨텐츠 홍보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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