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F ‘U+ LTE 전국 커버리지’의 한 장면   ©LG유플러스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LG유플러스가 '커버리지'와 '속도' 를 강조하는  새로운 LTE 광고를 내보내며 스마트폰 4G LTE 시장에서의  선점효과를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lguplus.com)가 U+ LTE의 커버리지 우위를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U+ LTE 전국 커버리지’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 LTE 전국 커버리지’ 광고 캠페인을 통해 빠른 속도는 물론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빠르게 4G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는 U+ LTE의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변화’ 편은 굉음을 내며 날아오던 비행기가 화면 중앙의 라인을 지나자 나풀거리는 종이비행기로 변하고, 멋지게 질주하던 오토바이가 삐걱대는 세발자전거로 우스꽝스럽게 변하는 장면으로 시선을 끈다. 그리고 전속력으로 다가오는 스포츠카. 이번에는 무엇으로 변할까 궁금해 하는 찰나, U+ LTE폰으로 4G 서비스를 즐기는 모델을 태운 스포츠카가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광고는 U+ LTE를 즐기는 모델을 태운 스포츠카는 라인을 지나도 변함없는 속도로 시원하게 달려가는 장면과 함께 “서울을 벗어나도 LTE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카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으로 앞서 나가는 U+ LTE의 커버리지 경쟁력을 부각하고 있다.
 
서울 밖에서도 변함없는 속도로 달리는 U+ LTE 스포츠카와 대비해 서울을 벗어나면 제 속도를 못내는 LTE를 종이비행기와 세발자전거에 빗대어 위트있게 표현하며 “LTE 시대, 서울에서 제주까지 U+ LTE”라는 카피로 마무리한다.
 
실제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긴 내년 3월까지 전국 어디서나 최대 75Mbps로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LTE 전국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서울 및 수도권 16개 도시, 6대 광역시 및 제주, 청주, 천안, 구미 등을 포함 37개 도시에 LTE망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는 전국 84개 도시로 LTE망 구축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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