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 중구 초동 명보아트홀에서 개최된 '카라' 이색런칭쇼에 앞서 제품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     © 매직카라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매직카라(사장 최호식)에서 신제품 '카라'의 출시를 기념해 집안 일에 스트레스를 받는 주부 300여명을 초청, 이색적인 론칭쇼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서울 중구 초동 명보아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친환경 문화공연 론칭 쇼케이스로, 초청받은 주부들은 여성 타악 퍼포먼스 그룹 '드럼캣(DrumCat)'의 공연과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환경캠페인 영상을 관람했다.
 
또한 공연 관람이 끝나고 매직카라의 모델이자 워킹맘을 대표하는 한복웨딩 디자이너 목은정(제니퍼웨딩 대표)씨가 참석해 신제품 시연 및 사진 행사를 가졌다.
 
특히 효과적인 신제품 시연을 위해 공연 관람 전에 음식물처리기를 작동해 주부들이 직접 소음의 정도와 냄새를 맡아보도록 하고, 공연 관람이 끝난 후 처리를 마친 음식물처리기의 결과물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매직카라는 실내의 좁은 공간에서 제품 작동 시 소음과 냄새가 없고 10분의1 부피로 줄어드는 제품의 효능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오감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최호식 사장은 "주부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신제품 '카라'를 통해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며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신제품인 만큼 주부들이 직접 체험하며 효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음식물처리기 '카라'는 독립형 분쇄건조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완전 건조된 상태의 가루로 처리하여 부피를 10분의 1까지 줄여주며, 건조 상태를 인지하는 스마트 기능을 통해 양에 따라 음식물처리시간 및 전력 사용량이 자동 조절되는 절전형이다.
 
특히 청소나 음식물쓰레기 운반이 쉽도록 건조통을 분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품 가격은 3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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