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먹는 화장품' 열풍을 몰고 온 CJ제일제당 '이너비'가 18일 한층 더 성분을 강화한 신제품 '이너비 아쿠아인앤온'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이너비 아쿠아인앤온'은  수분 저장능력을 가진 '히알우론산' 성분에, 수분 증발을 막고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성 소재 ''세라마이드'를 접목시켜 피부 속보습만이 아닌 피부 겉보습까지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총 2년여 동안 R&D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동원, 식약청에서 인정한 개별인정형 피부 보습 기능성 소재 2가지를 함유한 국내 최초의 '먹는 화장품'을 선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너비 아쿠아인앤온'은 취침 전 2알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특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밤시간에 섭취하면 피부 수분 균형을 찾는데 더욱 좋다. 가격은 28일분 8만 9000원으로, 주요 백화점 CJ뉴트라 매장, CJ오쇼핑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철안 건강식품사업부 부장은 "피부 고민 별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10개 이상까지 늘리며 '먹는 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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