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매직카라(사장 최호식)에서 신제품 ‘카라’의 출시를 기념하며 공연문화와 환경 캠페인을 접목시킨 이색적인 론칭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6일 서울 중구 초동 명보아트홀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친환경 문화공연 론칭 쇼케이스로, 주로집안 일에 스트레스를 받는 주부를 대상으로 한다. 매직카라는 이날 여성 타악 퍼포먼스 그룹 ‘드럼캣(DrumCat)’의 공연 관람과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환경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매직카라는 이번 공연을 통해 주부들에게 집안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기회를 제공하며, 더불어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스트레스도 스마트한 음식물처리기 ‘카라’를 통해 해소해주겠다는 취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음식물쓰레기를 80%이상 감량시킬 수 있고 음폐수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카라’의 특성상 환경캠페인에 적극 나서며 ‘환경지킴이’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20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맘스다이어리’ 이벤트 페이지(event.momsdiary.co.kr/com_event/cara) 에서 ‘짜증나는 음식물 쓰레기에 나도 한마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240명을 쇼케이스에 초청할 예정이다.
 
 매직카라 최호식 사장은 “분쇄건조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의 부피를 줄이고, 전기료까지절약하는 스마트한 음식물처리기 ‘카라’를 출시하며, 주요 타깃층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카라’는 분쇄건조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로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완전 건조된 상태의 가루형태로 처리하여 부피를 1/10까지 줄여 준다.
 
 또한 ESACS(Electricity Saving Auto Control System)을 개발 적용해 음식물의 건조상태를 인지하는 스마트 기능을 통해 양에 따라 음식물처리시간 및 전력 사용량이 자동 조절된다. 기존 제품 대비 전력소비량이 20~50%까지 대폭 줄어든 절전형으로 월 전기료는 누진세 적용 3000원 내외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