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이 ‘찾아가는 안전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기아자동차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기아자동차는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위치한 보육원 등 아동복지시설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생활안전 사항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올해는 신청을 받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교통안전, 성폭력안전, 유괴안전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연령에 따라 미취학 아동과 취학 아동(저학년/고학년)을 구분해 강의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황극 활동 등 각각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기아차는 올해부터 교육 대상을 서울, 경기지역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뿐만 아니라 해당지역 초등학교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어린이가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원하는 서울 및 경기 지역 아동복지시설이나 초등학교는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에 전화(02-3476-0119)나 이메일(safia@chol.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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