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북유럽 문화 공간을 표방한 커피전문점 '카페네스카페'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모닝샌드위치 세트 2종과 스페셜 라떼 2종 등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모닝베이글 세트(왼쪽)과 모닝포카치아 세트(오른쪽)     © 카페네스카페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북유럽 홈메이드 스타일 모닝샌드위치 세트는 담백하고 쫄깃한 베이글과 부드러운 허브 포카치아 가운데 빵 종류에 따라 모닝베이글 세트와 모닝포카치아 세트로 나눠진다. 2종 모두 햄과 치즈, 계란이 들어있어 아메리카노와 함께 바쁜 아침 든든한 아침식사로 그만이다.
 
우재홍 카페네스카페 마케팅팀 팀장은 "브런치나 아침식사를 밖에서 해결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든든한 아침식사 메뉴를 여유롭고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의 카페에서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함께 출시된 스페셜 라떼 2종은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로 개발됐다. 홍삼라떼는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홍삼을 우유와 함께 블렌딩하여 크리미하게 즐길 수 있게 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하다.
 
또 차이라떼의 경우 인도에서 유래돼 우리나라에서도 마니아 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음료 메뉴로 홍차 잎과 시나몬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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